목차
● 국내 재벌가의 모티브로 흥행
●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의 인물정보
● 흥미진진한 줄거리 요약
<국내 재벌가의 모티브로 흥행>
국내 JTBC에서 방영됐던 <재벌집 막내아들> 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 약 26.9% 시청률이라면 엄청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시청률이 올라가고 인기가 많았던 이유를 확인해 보면 일반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벌가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를 두고 제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재벌들은 무언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거 같고 어떻게 사는지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궁금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런 재벌가 총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과정을 모티브 한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더 재미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실제로 TV에 나와 재벌총수 가족들끼리 재산을 가지고 많이 싸우게 되고 가족이지만 서로 죽기 살기로 저항하며 물어뜯는 걸 볼 수 있으며 재벌 자녀들은 실제로 많은 사건 사고를 치며 다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더 담았을까 하는 기대로 전개되는 내용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나 내용은 픽션이며 모티브만 됐을 뿐이지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니 참고하며 시청하길 바란다.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의 인물정보>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먼저 윤현우와 진도준 역할을 연기하는 대 배우 송중기는 순양그룹의 직원으로 시작하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진도준으로 돌아가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활동을 하게 된다. 순양그룹의 회장은 진양철 회장이고 이성민 배우가 연기를 한다. 엄청난 카리스마와 나이가 많아도 사업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자식들은 어떻게든 아버지의 재산을 많이 물려받기 위해 서로 물어뜯고 싸우지만 갑자기 나타난 막내 손자 진도준에게 매료되며 장자승계 원칙이 점점 무너지게 된다. 서민영 검사는 순양에게는 굉장히 무서운 검사이며 경계대상의 검사이다. 하지만 진도준과 과거에는 연인으로서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인물의 다양함을 볼 수 있다. 진영기 부회장은 진양철 회장의 장자인 첫째 아들이고 의욕이 넘치는 아들이지만 의욕과 열정에 비해 능력이 굉장히 부족한 아들이다. 이로 인해 진양철 회장의 인정을 받기 힘들어하고 매일 구박만 받으며 인정을 받지 못한다. 진동기는 진양철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순양화재보험의 사장을 맡고 있다. 첫째 형인 진영기 보다는 똑똑하지만 잘 보면 똑똑하기보단 잔머리를 잘 굴리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무능력한 첫째 형을 언제든지 끌어내리려고 기회를 엿보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진화영은 진양철 회장의 셋째 자식이고 고명딸이다. 순양그룹 백화점을 맡고 있고 변덕이 심하며 철부지라고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진양철 회장의 하나뿐인 딸이기에 사랑을 받지만 능력이 부족해 많은 일들을 넘겨주려 하지 않은 아버지에게 항상 화를 내고 오빠들을 질투하며 시간이 지나 어느새 자란 진도준에게는 제일 먼저 백화점을 뺏기게 되는 무능력자라고 볼 수 있다.
진양철 회장의 최고의 손주이며 장손인 진성준은 어렸을 때부터 예의가 없고 남을 무례하게 대했으며 진도준과도 안 좋은 추억이 있었다. 오랜 유학생활을 하고 돌아와 할아버지의 기대로 승계를 받을 준비를 하지만 아무 능력이 없는 걸 점점 드러나게 되고 할아버지에게 장자 승계를 놓치게 되며 진도준을 질투하고 시기해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다. 모현민은 진성준의 아내이다. 현성일보의 장녀이고 진양철 회장과 현성일보의 회장이 이어준 인연이 진성준이지만 알고 보면 이들은 계획적으로 철저히 계약된 사이이다. 이들의 숨 막히는 관계가 펼쳐지게 된다. 진도준의 조력자이자 사업 파트너인 오세현은 진도준과 우연히 미국에서 만나게 된다. 어린 나이에 투자 센스와 사업 추진력에 놀라 같이 일을 하게 되고 진도준으로 인해 서로 승승장구를 하며 진도준의 계획과 오세현의 목표를 같이 이루어 나간다. 이외 배우들이 많지만 최고의 열연을 직접 시청을 해보길 바란다.
<흥미진진한 줄거리 요약>
순양그룹 재벌일가의 모든 리스크를 책임을 지고 있고 처리를 하고 있는 윤현우는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직원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떠한 음모에 빠지게 되고 이 음모로 인해 좇기게 되지만 바다 앞에 바위 위에서 총격을 당하고 사망하게 된다. 총격소리가 굉장히 크나 나고 바로 눈을 뜬 윤현우는 어린 진도준이라는 아이가 되어있었고 알고 보니 자신은 이미 순양그룹의 진양철 회장에 막내 손자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고쳐 잡고 적응을 빠르게 해 가며 순양그룹의 모든 걸 가지기 위해 점점 계획을 실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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