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빈센조] 마피아 변호사의 어두운 과거
● 정의감과 가족에 의해 변화를 보여주는 내용
● [빈센조] 줄거리 요약
<마피아 변호사의 어두운 과거>
이탈리아 까사노 패밀리의 두목에 오른팔이자 변호사를 맡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은 빈센조이다. 마피아 콘실리에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 뜻은 마피아 조직 두목의 최측근 이자 이인자 라고 할 수 있는 거물급에 인물이다. 조직의 모든 변호를 책임지고 있는 업무를 보는 거 같지만 2 인자로서 해결하기 힘든 일을 도 맡아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싸움도 마피아답게 잘하면서 문제가 되는 조직에게는 직접 찾아가 깔끔하게 처리를 하고 돌아오는 인정받은 마피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빈센조는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의 책임을 다하지만 두목은 생을 마감하게 되고 두목의 아들에게 질투와 시기를 받게 되고 마피아 두목이었던 자기의 아버지가 생에 아들인 자기보다 더 능력이 좋아 이뻐하던 빈센조를 죽이기 위해 킬러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똑똑하고 영리했던 빈센조는 이미 모든 방어작전을 잘 짜놨던 상태였고 킬러들이 위협을 가해도 깔끔하게 처리하고 복수를 한 뒤에 한국으로 떠나게 된다. 다시는 나를 찾지 말고 조용히 살으라는 경고장을 던지고 만약 찾게 되면 죽이러 가겠다는 무시무시한 엄포까지 두고 조용히 이탈리아에 제일 큰 까사노 패밀리를 떠나면서 여정은 이어진다.
<정의감과 가족에 의해 변화를 보여주는 내용>
냉혹한 킬러에 따뜻한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안 보이는 마피아 콘실리에 빈센조는 사실 고아였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부잣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는 하루하루 힘들게 빈센조를 키워 나갔다. 하지만 어느 날 부잣집 남자는 빈센조의 어머니를 성추행을 하게 되고 이를 신고를 했지만 돈이 없고 힘이 없는 빈센조 어머니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교도소에 가게 된다. 그렇게 고아가 된 빈센조는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로 입양이 되고 그곳에서도 올바르지 못한 교육을 받아 어두운 길로 빠지게 된다. 빈센조가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피아 두목의 아들에게 했던 말을 유추해 보면 두목은 자기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분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래서 충성을 다해 일을 수행해 나갔기 때문에 동양인이 콘실리에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한국에 들어와 최종 목표의 금가플라자 지하에 숨어있는 금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를 겸임하며 일을 하지만 홍차영변호사의 일을 맡아 도와주다가 교도소에 갇혀있는 어머니 소식을 우연히 알게 된다.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미워하면서 신경을 쓰려하지 않지만 계속 자기도 모르게 마음은 가고 있었고 은연중 어머니가 자신을 왜 버리게 되었는지 진실을 알게 되고 이해를 하면서도 이중적인 감정에 휩싸리게 된다. 마음을 다시 잡은 빈센조는 어머님에게 못 드렸던 사랑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빈센조 드라마의 최대 빌런인 바벨 장 회장의 악마 같은 계획으로 빈센조는 어머니를 잃게 된다. 분노와 어머니를 지키지 못한 자괴감에 빠진 빈센조는 자신에 방법으로 치밀하고 잔인한 복수를 계획하고 마피아 콘실리에 답게 무서운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빈센조 줄거리 요약>
이탈리아에 최대 조직인 까사노 패밀리에 콘실리에 빈센조는 보스가 죽자 질투와 본인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빈센조를 죽이려 하는 보스 아들에게 죽을 위기해 처해지지만 깔끔하게 복수를 하고 다시는 자신을 찾지 말라는 무서운 말을 남기고 한국으로 떠나게 된다. 한국에 들어온 빈센조는 중요한 목표가 있었는데 금가플라자 건물 지하에 숨겨져 있는 15톤은 금괴를 빼기 위해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집주인이 건물을 팔려는 목표로 온 줄 알고 금가플라자 주민들은 빈센조에게 심한 경계를 하게 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한편 금가플라자에 재건축 반대 위원장 겸 지푸라기라는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홍유찬 변호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한 여인을 변호하고 있었는데 그 여인이 바로 빈센조의 어머니였다. 그리고 홍유찬 변호사의 하나뿐인 딸은 유명한 로펌의 변호사 홍차영이었지만 정의를 좇는 홍유찬 변호사와 돈을 좇는 홍차영 변호사의 부녀지간에 다툼이 항상 있었지만 최대 빌런인 바벨그룹의 장준우 회장의 악행으로 홍유찬 변호사는 목숨을 잃게 되고 이에 정신을 차린 홍차영 변호사는 아버지가 운영 중이던 지푸라기 변호사 사무실을 인계받은 뒤에 정의와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줄 수 있는 변호사로 성장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빈센조를 만나게 되고 빈센조와 홍차영 변호사는 억울한 사람들을 변호해 가며 바벨에 악행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드라마이다. 중간중간에도 코믹적인 요소가 있어 20부작이 되는 드라마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을 했다. 휴먼 드라마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다 느끼고 싶은 분들은 드라마 <빈센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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