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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국내 영화 <검사외전> 난폭한 검사와 잘생긴 사기꾼의 작전

by 9zero2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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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화 <검사 외전> 영화 정보 및 인물탐색

▶ 영화 <검사 외전> 줄거리 요약

 

 

<검사 외전> 영화 정보 및 인물탐색

 

2016년 2월에 개봉한 국내 영화 <검사 외전>은 범죄 코미디 장르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일형 감독의 작품이고 이 감독의 첫 작품은 국내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인데 영화 속에 액션과 코믹스러운 연출이 비슷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통쾌한 장면과 배우들의 코믹스러운 애드리브도 있으니 매우 기대하고 시청해도 좋다. 평점도 굉장히 좋은 편인데 네이버에서 8.56점을 받았고 관객 관람평도 호의적인 평가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아쉽게도 천만 관객을 달성하지 못했고 970만 명에 그쳤지만 국내 이 배우가 출연을 하면 무조건 보게 되는 황정민 배우와 얼굴의 존재감 만으로도 많은 여성들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강동원 배우가 함께 했다. 영화 검사 외전에 엄청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했는데 검사라는 직위로 정의롭고 나쁜 놈들을 보면 참지 못하지만 급한 성격과 욱하는 성격으로 피의자들에게 폭력을 상습적으로 썼던 검사 변재욱은 대 배우 황정민이 연기를 한다. 실력적으로는 굉장히 유능하나 어디서든 사고를 크게 칠 수 있는 위험을 가진 이유는 피의자들에게 쓰는 상습적인 폭행이었다. 검찰청에서도 늘 잘 나갔던 변재욱은 어느 날 사건 취조를 맡게 되는데 변재욱에게 거짓말을 치는 피의자에게 폭행을 쓰게 되고 다음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취조실에서 그 피의자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이 된다. 이에 법정은 변재욱 검사를 15년형을 선고를 받고 억울한지 어떤 이유인지도 자신도 모른 채 교도소에 수감하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변재욱 검사는 자신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만들었던 죄수들에게 억울하게 폭행을 당하게 되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게 되는데 어느 날 잘생긴 사기꾼인 한치원 (강동원 배우)을 만나게 된다. 잔머리나 센스 있는 거짓말 그리고 여자들을 홀려 등 처먹는 사기꾼 한치원은 강동원 배우가 연기를 한다. 일명 꽃미남 사기꾼으로 유명한 한치원은 경상도 방언을 쓰며 서울 말을 잘 못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를 나왔고 큰 사업을 한다고 거짓말을 치고 다닌다. 사기의 전과가 굉장히 많아서 그런지 순간적인 판단력이나 임기응변에 능통하고 힘을 쓰지 않고 말로만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넘어가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떠한 사기 사건으로 한치원은 교도소에 들어오게 되고 수감생활 도중 변재욱 검사를 보게 된다. 한치원이 수감으로 구치소에 들어가 있을 때 변재욱 검사는 구치소 안에서 영감이라는 호칭과 함께 엄청난 인지도와 실세와 같이 편하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변재욱이 되었다. 그걸 보고 부러웠지만 같이 끼고 싶지가 않아 멀리하던 어느 날 담배를 피우는 시간에 한치원은 TV를 보다가 영상에 나오는 철새를 보고 같은 수감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게 된다. 이를 들은 변재욱은 한치원에게 심하게 화를 내며 그 철새 소리를 어디서 들은 소리냐고 따져 묻게 되고 이 둘은 이렇게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영화 검사 외전에서 최고의 빌런으로 등장하고 변재욱 검사 시절 직급 상사였던 우종길 차장은 이성민 배우가 연기를 한다. 후배들에게 촉망받으며 검찰청 차장으로 근무하던 우종길은 어느 날 변재욱에 사건을 보게 되고 소송 중이던 변재욱에게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죄를 인정하면 본인의 힘으로 빼주기로 말하지만 법정에서 인정한 변재욱을 보고 뒤를 돌아 무시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우종길은 포항 지역에 정치인이 되고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변재욱 검사의 재심 신청을 듣고 기각하게 만들기 위해 수를 써서 한 번은 면하지만 그 후에 우종길 정치인에게 불리한 정황이 드러나고 법정에서 재심이 받아지며 법정으로 출두하게 된다. 야망이 큰 검사이고 변재욱 검사 시절 동기였던 양민우 검사는 박성웅 배우가 연기를 한다. 양민우 검사는 항상 변재욱 검사에게 뒤 쳐졌고 실력 또한 비교가 되질 않았지만 변재욱 검사의 15년형 선고로 검찰청에 좋은 자리 위치에 근무를 하게 된다. 야망이 굉장히 크고 욕심이 많은 검사인데 출소한 한치원에게 사기를 당할 수 있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 변재욱 검사의 억울함을 알게 되고 한치원과 힘을 합쳐 이상했던 우종길의 사건 수사를 다시 파헤치기 시작한다. 꽃미남 사기꾼에게 속아 얼굴만 보고 좋아하는 여자 김하나 역은 신소율 배우가 연기를 한다. 김하나는 꽃미남인 한치원에 사랑에 푹 빠져있고 집안은 굉장히 부유한 집안의 딸이다. 하지만 김하나의 오빠는 한치원이 사기꾼인걸 알게 되고 헤어지게 만들라고 하지만 이미 한치원에게 매료가 되어있는 김하나는 구치소 면회를 다니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여자이다. 우종길 당의 경리 업무를 봐주고 있는 윤아 역은 신혜선 배우가 연기를 한다. 변재욱 검사의 실력으로 빠르게 출소한 한치원은 우종길 당에 잠입해 사무실에 있는 장부를 입수하기 전 윤아를 홀려 장부를 입수하게 된다. 윤아는 잘생긴 한치원을 보고 빠져들어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검사 외전> 줄거리 요약

 

실력이 굉장하지만 다혈질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변재욱 검사는 오늘도 역시 폭력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폭력적인 수사가 끝이 나고 퇴근한 변재욱 검사는 다음날 조사를 위해 일찍 자게 되고 일찍 출근을 하여 취조실에 들어갔지만 어제 조사를 받던 피의자는 입에 거품을 물은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이에 변재욱 검사는 살인혐의로 체포가 되고 신문과 많은 매스컴에 크게 노출이 되며 신상까지 알려진다. 법정에서는 살인죄로 15년형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잘생긴 사기꾼 한치원을 교도소에서 만나게 된다. 한치원을 지켜본 변재욱은 사기꾼이지만 똑똑한 머리를 가진 사기꾼을 빨리 출소시켜 본인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보려 작전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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