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마스터> 영화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마스터> 정보 및 인물 요약

국내 영화 마스터는 2016년 12월에 개봉을 했으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감시자들> 작품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의 작품이고 영화 <마스터>는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를 했다. 천만 관객까지는 흥행하지 못했으나 12월에 연말과 크리스마스의 힘으로 700만 관객까지 달성하는 힘을 보여주었다. 출연진 얘기를 안 할 수 없는데 천만배우 이병헌 배우, 여심을 저격하는 미모를 가진 강동원 배우, 충무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 배우, 명품조연으로 어느 영화에서든 출연을 하고 있는 오달수 배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엄지원 배우 등이 참여를 했다.

영화 <마스터>는 2004년에 의료기기 다단계로 희대의 사기극을 펼친 조희팔 씨를 모티브해 제작이 되었다고 한다. 영화 속에는 조희팔 사건과 같이 연루되어 있던 국내 고위 간부급, 정치권자들을 비판하고 악한 사회에 대해 소리를 치고 주의를 주는 내용이 많아 보기에도 통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액션신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편히 볼 수 있고 전개 성도 나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속 인물들을 살펴보면 이병헌 배우가 연기하는 진현필 회장은 핵심 빌런으로서 여러 정치가, 사업가, 고위간부들에게 많은 돈으로 비리와 청탁으로 모든 거래 장부를 수집하고 있고 엄청난 연설을 하며 사람들을 다단계에 빠지게 하는 리더십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제일가는 사기꾼으로서 마지막은 좋지 못하게 끝나고 만다. 성격은 호탕하며 알게 모르게 잔인한 면도 있고 본인에 돈을 건드리는 자는 용납하지 않는 무시무시함을 가지고 있다. 이쁜 남자 강동원 배우가 연기하는 김재명 형사는 지능범죄 수사팀에 팀장으로 근무하는 사람이고 경찰학교 시절부터 제일 좋은 성적으로 우수한 경찰이었다. 경찰 동료들도 똑똑하고 잘생긴 외모 덕에 많은 질투를 하지만 실력만큼은 경찰청장도 믿고 일을 맡기는 경찰이다. 김재명 형사의 제일 큰 그림이 있었는데 국내 정치권자 들과 고위간부에 썩어 들어간 정부를 바꿔보자 진현필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오랫동안 수사 준비를 해왔고 진현필 회장을 잡고자 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쳤으며 죽기 살기로 몸을 사리지 않으며 수사를 이어간다. 모델 출신이지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우빈 배우는 박장 군으로 연기를 한다. 진현필 회장과 같이 일을 하고 있으며 원 네트워크의 브레인이자 실장을 맡고 있다. 진현필 과 사기극에서 제일 중요한 인물이고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어 비중이 굉장히 큰 편이지만 조금씩 비밀스럽게 들어오는 김재명 형사의 수사에 말리게 되고 모든 것을 실토하며 김재명 형사팀을 도와 진현필 회장을 잡을 수 있게 같이 일을 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 돈을 준다는 약속을 진현필 회장이 했기 때문에 박장 군 은 차는 좋은 차를 몰고 다니지만 실상 집은 고시원에서 묶고 있는 어린 해커이다. 영화 마스터에서 모든 상황이 제일 크게 극변 하는 인물이니 더 잘 살펴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엄지원 배우는 김재명 형사와 같은 지능범죄 수사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신 젬마 형사로 연기를 한다. 박장 군은 취조실에서 한 번에 겁을 줄 수 있는 힘과 경위라는 직급으로 수사팀에 부 리더로 팀을 이끌어 나간다. 그리고 화려한 연기로 공범들에게 접근을 하고 이 연기를 통한 정보도 입수를 하는 전문적인 기술을 쓰는 형사이기도 하다. 명품조연 오달수 배우는 황명준 변호사로 연기를 한다. 말은 변호사지만 실상은 변호사가 아니라 진현필 회장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진현필 회장이 해외 도피를 나가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진현필 회장이 몰래 뿌려 놓은 한국 사업에 눈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신 젬마 경위에 연기에 속아 모든 정보를 주다가 체포되는 인물이 바로 황명준 변호사다. 원 네트워크에 홍보이사로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김미영은 진경 배우가 연기를 한다. 성격은 굉장히 까칠하고 의심이 많다. 박장 군이 경찰서를 다녀온 사건부터 믿지를 않게 되고 끝까지 취조를 하게 되지만 김재명 형사의 한발 빠른 눈 속임으로 박장 군의 사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렇게 미워하던 박장 군과 마음이 틀어진 진현필 회장의 눈을 피해 동맹을 맺게 되고 판을 뒤집어 보려 한다. 안경남으로 연기하는 조현철 배우는 가수 매드 크라운의 친동생이다. 영화 마스터에서는 박장 군과 프로그래밍을 돌리는 해커로 나오게 되고 박장 군과 친구관계로서 끈끈한 관계임을 보여준다. 벙거지 역할은 박해수 배우가 출연을 하는데 이 영화를 찍기까지는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찍고 나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현 필의 오른팔로 손에 피를 묻혀야 되는 일은 벙거지가 다 진행을 한다. 스냅백은 우도환 배우가 연기를 하고 우도환 배우도 큰 존재감은 없었지만 영화 마스터 계기로 인지도를 올렸으며 드라마 주연이나 CF 촬영을 차지하게 된다. 벙거지와 진현필 회장을 가드하고 돕는 일을 하지만 영화 후반에 김미영을 도와 진현필 회장을 잠시 배신하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돌아가게 된다.

영화 <마스터>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진현필 회장의 화려한 연설의 기술로 시작이 된다. 국내 정치판, 고위 간부들을 넘어서 엄청난 인맥으로 수천수만 명이 되는 원 네트워크라는 회사로 사기를 치는 연설이다. 하지만 그 연설하는 공간에는 정말 오랫동안 진현 필을 잡기 위해 끈질긴 수사를 해왔던 지능범죄 수사팀장 김재명 형사는 앉아 있었고 팀원들과 연설이 끝나자마자 박장 군에게 접근을 시도한 뒤 임의동행으로 경찰서에 출석을 시키게 된다. 오랫동안 조사했던 증거들을 보고 박장 군은 겁에 질렸고 형량을 줄여준다는 말에 동의를 한 뒤 원 네트워크의 전산실과 진현필 회장이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는 장부를 가져오기로 거래를 한다. 김재명 형사는 박장 군, 진현필 회장 등등 사기꾼을 잡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고위 공무원들과 배후들을 다 잡아드리려는 큰 목표가 있었다. 이후 영화 <마스터>에서 김재명 형사, 박장 군, 진현필 회장 등 세명의 남자는 서로 속고 속이고 과격한 액션 추격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