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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내부자들> 검사와 깡패의 거래 복수극 영화

by 9zero2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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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내부자들> 영화 정보와 인물 소개

▶ <내부자들> 줄거리 요약

▶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어둠의 사회

 

내부자들 영화 정보와 인물 소개

국내 영화 <내부자들> 은 2015년에 개봉했고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은 국내 병든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 제작을 많이 하는 감독이다. 대표적으로 <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국내 사회의 부정부패와 정권의 비판을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내부자들은 19세 관람가로서 시청에 제한이 있는 영화지만 900만 명을 돌파한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 중에 처음으로 있는 대표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내부자들은 윤태호라고 하는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고 <미생>, <이끼> 등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라고 한다. 눈에 띄는 주연배우로는 대 배우 이병헌(안상구 역), 백윤식(이강희 역), 조승우(우장훈 검사)가 있으며 조연배우에서도 국내에 내놓으라는 엔트리로 구성이 되었다.  먼저 동맹관계에 있어 장필우(이경영 배우)는 신정당의 유력한 대권후보이며 이강희 논설주간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인연이 있고 이강희와 대권을 손을 쥐게 위한 긴밀한 관계 및 거래를 맺어오는 인물이다. 이강희(백윤식 배우)는 조국 일보의 논설주간으로서 신정당의 장필우를 매스컴과 언론으로 유력한 대권후보로 만들어놓은 인물 중에 하나이고 깡패인 안상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현수(김홍파 배우)는 미래 자동차의 회장으로 있으며 장필우의 대선활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자 이강희와 언론으로 인한 긴밀한 접촉을 하는 사이이고 장필우와 이강희를 위해 비밀스러운 별장에서 파티를 열어줄 만큼 믿음과 신뢰가 강하다. 안상구(이병헌 배우)는 흔히 말하는 정치깡패로 나오는 인물이고 이강희 논설주간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왔으며 이강희와 미래 자동차 회장의 관계도 확인하지 못하고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시도하다 손목이 잘리는 고문을 받고 폐인이 되었으며 복수에 칼날을 가는 깡패이다. 우장훈 검사(조승우 배우)는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이고 별명은 사냥개인데 별명처럼 위에 상사가 물라면 물고 놓으라면 놓는 조직에 충성을 다하는 검사였다. 하지만 검찰 내부는 뒷받침해주는 스폰서가 있어야 진급이 가능했고 이 부정부패 사회를 뒤집어 놓고 싶은 열망으로 인한 목표로 장필우 의원을 꼭 잡아넣으려고 한다. 방계장(조재윤 배우)은 서울지검 특수부 수사관이고 우장훈 검사를 도와 수사를 파 해치며 우장훈 검사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로 나온다. 박사장(배성우 배우)은 문방새시 대표로 나오지만 사실 안상구의 오른팔이고 안상구의 명령으로 장필우에게 은밀하게 접촉 시도를 하지만 장필우를 보위하고 있는 조직에게 걸려 고문을 당하고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고 기자(김대명 배우)는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이고 내부자들에서는 월간 조국 검찰청 출입기자다. 더 큰 회사 조국 일보로 이직하기 위해 이강희의 논설주간의 비밀스러운 거래의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내부자들 줄거리 요약

신정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장필우가 당선이 되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는 오명환에게 불 이익이 갈게 분명했다. 그래서 오명환은 서울지검 특수부에 부장검사로 있는 최충식에게 장필우 의원에 조사를 요구했고 최충식 부장은 일이 잘못되면 바로 자를 수 있는 우장훈 검사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며 달콤한 출세 권유를 들먹이며 장필우 의원에 비자금 의혹에 관한 사건을 조사하게 만든다. 우장훈은 미래 자동차의 전 재무팀장을 강압적 조사를 하며 비자금 파일 가져오라고 명령을 하였지만 어느 조직에게 전 재무팀장은 납치를 당하고 사라지게 된다. 이 조직은 안상구의 조직이었으며 안상구는 컨테이너 박스에 전 재무팀장을 고문을 한 뒤에 비자금 파일을 빼앗아 간다. 그리고 안상구는 손에 넣은 비자금 파일을 어렸을 때부터 믿고 자라고 같이 일을 했던 조국 일보 이강희에게 복사본을 건네준다. 이후에 안상구는 미래 자동차 회장의 비밀스러운 별장에서 성접대 파티가 있었고 접대하는 여성들을 별장에 넣어주다가 이미 비자금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던 장필우의 부하들은 안상구를 잡아간 뒤 고문을 하고 손목을 자르게 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켜 안상구를 폐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2년 후 우장훈 검사에게 조사를 받던 한결 은행장은 외부의 협박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되고 이 사건 계기로 우장훈 검사는 징계를 받고 최충식 부장검사에게 강제휴가를 받게 된다. 한편 안상구는 복수의 계획을 철저히 준비 중이었고 동맹관계인 장필우, 이강희, 미래 자동차의 회장에 성접대 영상을 수집하게 되고 안상구 부하인 박종팔을 시켜 증거를 수집하려 하지만 장필우 부하들에게 잡힌 박종팔은 심한 고문으로 인해 안상구 위치를 말해주게 된다. 이후 장필우 부하들은 안상구를 찾아가 살해를 시도 하지만 지켜보고 있던 우장훈 검사에 의해 가까스로 안상구는 살아남게 되고 이로 인해 복수에 의한 같은 목적으로 안상구와 우장훈 검사는 거래를 하게 되는데..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어둠의 사회

개인적으로 언론이라는 매체는 사회적 분위기나 전반적인 여론을 조성하기에 용이하고 여러 가지 매체로 눈에 보이는 정치의 판로를 뒤바꾸기 때문에 무서움을 느낀다. 내부자들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정치인과 기업의 부정부패와 여러 가지 비밀스러운 행적들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고스란히 존재하고 있는 내용이다. 이 영화가 900만을 돌파한 이유 중에서도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일들로 여러 관객들에게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인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 중에 뉴스에 나오는 고위층에 성접대 의혹이라던지 실제 사건을 모티브 했기 때문에 더 흥행을 했을 거라고 본다.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영화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주제도 참신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았다. 모티브가 되었지만 현재 2022년에도 이런 비슷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짧은 시간에 이런 어둠의 사회가 정리되지 않겠지만 더욱 투명 공정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치인, 언론인, 재벌이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는 걸 보여주고 대한민국 900만 명 마음을 뒤 흔든 액션 누아르 영화  내부자들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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