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등장인물 정보
▶ 국내 좀비물로 최고의 성공인 <부산행> 정보 및 줄거리
▶ 국내, 해외 할 것 없는 평가와 반응
영화 등장인물 정보
부산행은 개봉하기 전부터 눈에 띄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예고편에 나오는 스토리 이외에도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도깨비> 드라마로 세계적으로 여심에 마음을 뒤 흔들어 놓은 공유 배우와 로맨스물의 정석과 눈물샘을 터지게 하는 정유미 배우, 출연만 하면 천만배우라는 별명과 세계적인 마블과도 함께 제작한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 배우, 그 외에도 안소희 배우, 김의성 배우, 세계적인 작품 <기생충>에 최우식 배우, 아역 배우는 김수안 배우로 국내에서 제일 인기가 뜨겁고 연기력이 절정에 흐르는 배우들을 캐스팅에 엄청남 주목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공유 배우는 부산행과 연이어 <도깨비>까지 흥행을 하면서 흥행 보증수표로 이름을 더욱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마동석 배우는 부산행에서 좀비와 맞붙는 액션 장면 또는 <범죄도시>에서 통쾌한 액션 장면으로 마블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행은 엄청난 인기와 흥행을 해서 그런지 이 작품으로서 더욱 주목을 받고 성공하는 배우들이 탄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국내 좀비물로 최고의 성공인 <부산행> 정보 및 줄거리
국내 좀비물로 최고의 성공을 거둔 <부산행> 은 날씨가 굉장히 더운 2016년 7월에 개봉한 좀비 액션 영화이다. 2016년은 좀비물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이며 드라마, 영화 등등 좀비물 인기에 절정이 흐르고 있었고 이 타이밍에 좀비물인 부산행이 개봉을 하면서 도달하기 힘든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타이틀을 받게 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2016년 칸 영화제에서 비 경쟁부문에 초연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주목을 받은 영화라고 한다. 부산행은 애니메이션의 대부 연상호 감독의 작품인데 이 감독은 실사 영화로는 처음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가 한국 최고의 좀비물 블록버스터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부산행 영화는 어떤 트럭기사의 바이러스에 걸린 고라니를 치는 사고로 시작이 된다. 서석우(공유 배우)는 딸 서수안(김수안 배우)을 대리고 부산행으로 가게 되는 기차를 타게 되고 기차를 타러 가는 과정에서 낌새가 이상한 사고들을 목격한다. 사고들을 목격한 후 기차에 탑승하게 되고 그 기차에는 야구부로 활동하는 민영국(최우식 배우), 김진희(안소희 배우), 윤상화(마동석 배우), 성경(정유미 배우) 도 탑승해 부산행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어 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출발하자마자 객실 안에서는 몸이 많이 불편해 보이는 승객이 있었고 객실 승무원은 이를 목격하고 승객에게 다가가지만 어느 순간 이 승객은 승무원에 목을 뜯으며 울부짖는데.. 순식간에 부산행으로 가는 열차 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물렸던 승객들은 하나씩 좀비로 변하기 시작하고 감염이 되지 않은 승객들은 대피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밀리게 된다. 하나의 승객칸으로 감염이 되지 않은 자들만 모이게 되고 이들은 구조요청을 해보지만 이미 부산행 열차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좀비 바이러스로 물들어진 걸 확인하며 좌절을 하게 된다. 한편 좌절하고 있던 기차 안에 승객들은 방송을 듣게 되는데 부산행이었던 기차가 대전까지만 간다는 소식을 전달받게 된다. 이를 들은 서석우는 대전에 있는 지인을 통해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루트를 제공받고 딸 서수안을 지키며 대전으로 향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대전에 내리게 되고 탈출을 하려 조심스레 내려가지만 이미 대전도 좀비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많은 사상자가 나왔지만 가까스로 탈출해 다시 부산행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만다. 겨우 탑승한 서석우, 윤상화, 민 영국은 숨을 돌리고 있는데 한통에 전화를 받게 된다. 좀비가 득실득실한 칸에 서석우 딸 서수안과 성경이 갇혀 있다는 전화이다. 이 들은 장비를 챙기고 마음을 다짐하며 자기의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구하러 좀비들과 맞붙기 시작하는데..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부산행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해외 할 것 없는 평가와 반응
네이버에서 나오는 현재 평가점수는 8.6점대로 생각보다 크게 높지 않은 점수다. 개봉 당시 내 주변 사람들이 안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많았고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산행을 추천을 많이 했었다. 여러 가지 의견들로 남겨놓은 평론가들의 글을 보았는데 스토리나 액션 등 연출까지는 좋았지만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전개가 조금 아쉽다는 평가들이 굉장히 많았다. 부산행 영화의 초반부를 보면 숨 막힐 정도로 몰입할 수 있게 전개가 빠르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장면들이 펼쳐지곤 하는데 후반으로 넘어 갈수록 루즈해지고 처지는 기분이 든다. 엔딩 장면으로 가까워질수록 주제와 결말이 아쉬운 점이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하지만 많은 평론가의 평점은 7점 이상인 관계로 개인적인 성격차이 클 뿐이지 대중적으로 봤을 때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 봤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다. 재미있는 건 국내에서는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도 있고 재미없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데 해외에서는 엄청난 호평을 하고 있다는 게 특이한 점이다. 해외의 이러한 극찬 속에서 국내 좀비물인 <부산행>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한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다. 이 사실을 비추어 보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는 게 분명 한대 역시 국내 K 미디어의 힘은 엄청나 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또 이영화로 해외에서는 <부산행> 영화로 인해 부산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해외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는 보고와 대한민국을 잘 모르던 해외 사람들도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 자부심이 상당히 들 수 있는 영화 중에 하나이다. 국내에서 이 정도로 흥행한 좀비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국 내외 할거 없이 세계적인 영화가 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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