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돈>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 <돈> 숨 막히는 혈투의 줄거리 요약
영화 <돈>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돈 전 세계적으로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어떤 사람이든 돈을 좋아한다. 이 영화가 개봉을 했을 때 예고편도 보지 않았지만 영화의 제목부터 나를 설레게 만든 영화이다. 영화 돈은 2019년 3월에 개봉한 국내 영화이며 박누리 감독의 작품이다. 범죄를 다룬 영화이고 박누리 감독의 입봉작 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은 신입 감독의 작품을 기대하고 관람을 했다. 여의도 증권가를 다루는 영화인데 신선함이 있었지만 관람객에 많은 호평이나 큰 흥행은 하지 못했다. 관람객 수는 338만 명을 기록했으나 네이버 평점은 8.39로 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화 돈 개봉 시기에는 코인이나 주식이 인기가 많았고 주변에 안 해본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너도나도 하던 시기였다. 당연 멀리 서는 어떤 누구는 얼마나 벌었다 하던 풍자가 많아 시도했지만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은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았다. 뉴스나 매스컴에도 자주 나와 연관성이 있어 영화 돈이 흥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영화의 전개 성 문제나 막판 스토리에 막 나가는 연출이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있어 손익 분기점을 넘었다고 생각한다. 등장인물로는 머나먼 시골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꿈만 꾸고 서울로 상경한 조일현 역은 류준열 배우가 연기를 했고 이는 시골 출신이었기에 주변에 친구도 없고 연줄도 없는 정말 무자본 무 인프라로 몸만 서울로 상경을 했다. 처음 입사를 해서 어리바리한 행동과 말 주변이 없어 상사에게 많이 혼나지만 어느 날 황금 같은 기회를 잡는다. 영화 돈에 최대 빌런으로 출연하는 유지태 배우는 번호표로 불린다. 여의도 안에서는 극 소수만 아는 정보를 가진 남자이며 번호표를 조금이라도 들어 본 자들은 한 번이라도 만나보고 싶어 하는 남자이다. 하지만 지인 소개나 극 소수만 만날 수 있어 베일에 쌓여 있고 뒷 배경은 아무도 모르고 정확한 이름도 모르기 때문에 어둠에 싸인 빌런이다. 여의도 증권가에 작전주 세력을 잡아내고 금융감독원 감사팀을 꾸려 번호표를 잡으려 오랫동안 수사 중인 검사 한지철 역은 조우진 배우가 맡았다. 한지철은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한번 목표를 정하면 물때까지 놓지 않는 집요함을 가지고 있어 많은 동료들도 치를 떠는 1순위로 일을 하는 검사이다. 번호표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 모든 증거 수집과 체포를 하기 위해 달려든다. 조일현과 주식 중개인으로 같은 팀에 대리로 근무하고 있는 유민준 대리는 김민재 배우가 역할을 한다. 처음 들어와 항상 매출이 0원 조일현을 지켜보면서 타이밍을 잡다가 어느 날 회식이 끝나고 조일현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접근을 하게 된다. 번호표라는 인물을 소개하고 좋은 조건에 황금 타이밍이라는 걸 강조하며 조일현에게 일을 주게 된다. 조일현의 팀에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물은 정만식 배우가 맡았으며 팀에서 잘 못하는 직원은 꾸짖고 상사에게는 아부를 일등공신으로 하는 차장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의리를 보여주는 면도 보인다. 조일현과 같은 시기에 입사한 입사 동기인 전우성 역은 김재영 배우가 연기를 하고 조일현 입사동기이지만 든든한 뒷 배경이 있고 아버지 회사의 주식을 이용해 회사 내에서는 칭송받는 인물이다. 조일현과 성과가 차이 나게 좋아 부러움을 항사 사는 인물이지만 후반부에는 조일현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하게 되고 낭떠러지까지 떨어지게 되지만 조일현의 도움으로 기사회생을 하는 인물이다. 조일현 팀 내에서 팔방미인 및 홍일점을 맡고 있는 인물은 박시은 역에 원진아 배우가 연기를 한다. 팀 내에서 조일현의 선배이고 술 집 여자처럼 잘 나가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치며 생을 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처음 부분에는 전우성에게 꼬리를 치며 접근을 하지만 역전이 되어 잘 나가는 조일현을 보고 꼬리를 치다가 된통 당하게 된다. 조일현의 팀 내에 부장을 맡고 있는 인물은 김종수 배우가 연기를 하고 처음에는 매도주문 실수도 하고 일도 못하는 조일현을 꾸짖기만 하지만 에이스로 변한 조일현이 되자마자 칭찬을 하는 박쥐 같은 부장이다. 여의도점 중개인 사무실에 본부장으로 있는 역할은 손종학 배우가 연기를 한다. 총책임 자면서 모든 팀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번호표와 같이 일을 하다가 틀어지게 되고 살해인지 자살인지 모르게 죽고 마는 역할은 박창구 부장으로서 진선규 배우가 연기를 한다.
<돈> 숨 막히는 혈투의 줄거리 요약
전북 고창 시골에서 서울에 상경하면서 조일현은 딱 한 가지 목표밖에 없었다. 부자가 되는 꿈이었다. 하루에 수 십억, 조 단위가 왔다 갔다 하는 주식시장 중개인에 입성하기 위해 여의도 증권가에 발을 딛었고 동명 증권에 신입 주식 중개인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뒷 배경도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던 조일현은 항상 매출을 0원을 당설 하는 직원이었고 늘 상사에게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다. 매출을 항상 못하는 직원이었기에 늘 업무와 다른 힘든 일만 상사들은 시켰고 출근하면 하는 일은 커피를 타오는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먹어 취하게 되고 많은 직원들 앞에서 행패를 부리며 사고를 치게 되고 이를 본 유민준 대리는 조일현만 조용한 자리에 불러 번호표에 대한 정보를 주게 된다. 이를 들은 조일현은 반신반의했지만 속는 샘 치고 믿어 보기로 하고 약속 장소인 곳을 가 번호표를 만나게 되고 그의 대한 거래조건을 수락하게 된다.
하지만 인생이 위험해질 수 있는 거래 조건이었고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그리고 일을 못해 서러움을 받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거래를 수락하게 된다. 거래는 진행되었고 거래 종료일자가 되자 조일현 앞에 수수료는 자신이 살면서 처음 보는 액수가 떨어지게 되고 이에 기반으로 조일현은 팀 내에서 승승장구를 하기 시작한다. 분명 위험한 거래였지만 조일현은 멈추질 못하고 계속해서 번호표와 거래를 하게 되고 막대한 돈을 벌어 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복장, 태도, 심경변화가 일어났고 몇 개월 전 입사해 일을 못하고 구박만 받던 조일현이 이제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제일 잘 나가는 주식 중개인이 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번호표를 뒤쫓던 일명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진 한지철 검사의 접촉이 있었고 그와 금융감독원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오면서 조일현은 불안에 떨기 시작하는데.. 국내 영화 <돈>에서 계속됩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 가지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시간을 내 복잡한 머리를 식힐 겸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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