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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파고들수록 지옥이 되는 세상 영화 <아수라> 영화 정보 및 줄거리

by 9zero2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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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수라> 인물정보 및 영화 정보
점점 지옥이 되어가는 줄거리 요약

 

 

 

<아수라> 인물정보 및 영화 정보

 

영화 아수라는 국내 2016년 9월에 개봉을 했다. 당시 개봉 전부터 엄청난 배우 캐스팅 엔트리로 화재가 된 영화이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했고 연출했던 작품을 찾아보면 <비트>, <무사>, <감기>, <태양은 없다> 등을 제작을 하였고 당시 캐스팅했던 배우들은 황정민 배우, 정우성 배우, 주지훈 배우, 곽도원 배우 등으로 국내 열 손가락에 들어가는 배우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개봉초에 당시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뒀고 시간이 조금 지나 역주행을 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아수라는 이 쟁쟁한 배우들의 힘으로 개봉 전 예매율이 80%를 넘기는 2016년의 최고의 기대작이며 안 보면 손해 볼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서는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개봉 첫날 무려 50만 명의 관객들이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고 혹평이 난무했다. 6.56점에 점수가 나왔는데 영화를 보려 할 때 대중들이 6점대는 거의 클릭도 안 하는 점수를 받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수라에서는 성남시장을 다루는 장면이 있는데 2021년 9월에 국내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게 되고 넷플릭스에서 국내 영화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역주행을 기록하게 된다. 영화는 아쉽지만 화려한 캐스팅 목록을 보면 경기 안 남 서부 경찰서 한도경 강력반 형사 역을 맡은 정우성 배우는 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하고 있는 아내의 이복 오빠인 안남 시장 박성배(황정민 배우)의 오른팔로 하면 안 되는 더러운 짓을 도 맡아해 주는 해결사 역할로 나온다. 그리고 한도경은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하는 비리 형사이다. 영화 아수라의 최대 빌런으로 나오는 안남 시장 박성배 역할 황정민 배우는 악덕 시장이자 엄청난 권력자이다. 공식 석상에서는 푸근하고 예의 바르며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뒤를 돌고 나면 본인에 길을 막는 자는 즉결 처단을 하는 무시무시함을 가지고 있다. 비리에 끝을 달리고 있는 한도경 형사의 후배 문선모(주지훈 배우) 형사는 초반에는 한도경을 따르는 순진한 후배로 한도경 형사가 하는 말은 찰떡 같이 따르고 친형처럼 따르게 된다. 하지만 한도경의 추천으로 박성배의 보디가드로 취업을 하게 되고 박성배와 같이 일을 하다가 돈에 맛을 알고 나서 점점 인성도 타락해져 간다. 경지 지방검찰청 특수부 3팀 검사 김차인(곽도원 배우)  은 꿈과 야망이 큰 인물로 나오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불법이든 합법, 편법을 가리지 않는 비리 검사라고 할 수 있다. 검사는 출신학교 라인을 타고 조직에서 성장하는 게 대부분인데 김차인 검사는 오철순 부장검사의 수하였다. 부장검사의 라인을 타기 위해 그리고 지방대 출신인 오명을 씻어 내고자 박성배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그 조사는 끝이 좋지 않게 마무리가 된다. 경기지방검찰청 특수부 3팀 도창학(정만식 배우)은 김차인 검사 옆에 수사계장으로 근무한다. 김차인 검사의 같은 팀에 일원으로서 팀 중에 제일 강력한 캐릭터이며 말투 하는 행동을 보면 깡패나 조폭과 다를 게 없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액션 장면에서는 조선족과 싸우는 장면에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주지만 사망하게 된다.

 

초반부 내내 정신이 나간 약쟁이 역할로 나오는 김종민(김해원 배우)은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면 사람 죽이면서 까지 마약에 중독이 되어있다. 그리고 한도경에게 괴롭히는 일을 많이 당하는 역할로 나오지만 나름 한 조직에 두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박성배와 앙숙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돈을 위해 뭉친 태 병조(김해곤 배우)는 재개발 위원회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박성배와 호형호제하며 동맹에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박성배와 이 둘은 사이가 좋지 않게 변하게 되고 문선모의 고의적인 차 사고로 한 순간에 태 병조를  정리하게 된다. 은충호(김종수 배우)는 박성배의 수하이자 영의정 같은 박성배에게는 없어선 안될 인물이다. 다른 인물처럼 성격이 난폭하거나 폭력을 쓰는 인물은 아니고 법학을 전공했고 박성배에 모든 수발을 다 해주며 충성을 다하지만 마지막쯤에는 정리가 되는 안타까운 인물 중에 하나이다. 

 

 

점점 지옥이 되어가는 줄거리 요약

 

강력계 형사 한도경은 와이프에 아픔과 성공과 야망을 위해 경찰을 때려치우고 박성배 수하로 들어가 하기 힘든 일이나 냄새나고 안 좋은 일들의 뒷 처리를 다 해주며 몸이 아픈 아내를 병 수발해줄 수 있는 돈을 박성배로 인해 보수를 받으며 일을 하고 지냈다. 하지만 안 좋은 일이 너무 길었던가.. 처음에는 한도경의 아내를 살리고자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고

말기 암 환자 아내를 그냥 지켜볼 수 없어 오리혀 안 좋은 일을 더 열심히 시작하게 된다. 이 모든 약점과 비리 그리고 사실 은폐를 알고 있던 김차인 검사는 도창학 수사계장과 팀을 꾸리고 박성배를 구속을 하기 위해 한도경의 약점을 잡아 박쥐처럼 스파이 짓을 시키게 되고 한도경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게 된다.

 

각자의 목표와 이익을 위해 물어뜯기를 반복하는 반면에 한쪽은 검찰에게 한쪽은 박성배에게 몰리게 되는 한도경은 자기의 갈 곳을  잃어버리게 되고 점점 상황은 고칠 수 없게 나빠진 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도경은 자기가 아끼던 순수한 후배 형사 문선모를 박성배 수하로 추천하게 되고 박성배의 최측근으로 일하게 되지만 처음에 박성배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한도경 보다 입지가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 박성배는 한도경을 정리하고 남은 인생을 책임 줄 거 것처럼 문선모에게 얘기하며 한도경을 죽일 계획은 짜지만... 서로 목표만 다를 뿐 어떤 악행을 저지르든 상관없이 앞 만보고 가는 아수라 판의 내용을 영화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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