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인생은 한방 <타짜> 영화 소개 및 등장인물 정보
▶ <타짜> 줄거리 요약
인생은 한방 <타짜> 영화 소개 및 등장인물 정보
2006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 <타짜>는 언제나 봐도 명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엄청난 명 배우들과 수많은 유행어, 어록을 남긴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관람객은 680만 명 정도이나 지금 개봉을 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천만 영화 계열에 쉽게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시대에 너무 앞서 나온 영화 같아 조금 아쉬울 뿐이다. 최동훈 감독의 작품인데 많은 범죄나 스릴러 영화를 제작한 감독으로서 영화 <타짜> 또한 엄청난 전개와 몰입감이 굉장히 높은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만화 <타짜 1부- 지리산 작두>를 원작으로 한 허영만 만화가의 작품을 모티브 하여 제작을 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정한 개념인진 모르겠지만 죽기 전에 봐야 될 영화 100위안에도 들어갈 만큼 스릴 넘치는 전개와 스토리 내용 그리고 캐릭터들의 연기가 일품이니 보지 못한 사람들은 기대하고 봐도 좋다.
2006년에도 화려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들을 소개하자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고니 역은 조승우 배우가 연기를 하고 이는 지리산 작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다. 깊은 산골 지리산에서 자라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하고 어린 마음에 고집 있고 열정만 가득했던 고니는 도박장에서 모든 돈을 탕진하게 된다. 그리고 조심히 집에 들어가 친누나의 전 재산을 가지고 도박장을 다시 들어가게 되고 그날 결국은 모든 돈을 잃고 만다. 고니는 죽고 싶었지만 누나에게 빛을 졌다 생각하며 잃은 돈 10 배 이상 벌 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오게 되고 어릴 때부터 도박을 일삼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던 고니는 도박으로 성공하고자 도박에 신의 경지에 있는 평경장을 찾아가게 되고 엄청난 끈기와 노력 덕분에 평경장의 제자가 되고 타짜의 기술을 배우게 된다. 정 마담은 김혜수 배우가 연기를 한다. 영화 타짜의 유일한 홍일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큰 눈과 이쁜 미모 그리고 엄청나게 글래머스한 몸매로 모든 남자들을 유혹을 하는 인물이다. 큰 도박장을 운영하는 여자이고 돈이 많고 만만한 사업가들의 목표로 연기를 하고 작전을 세워 도박장으로 끌어들인 뒤에 많은 돈을 탕진하게 하고 빚을 지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여자이다. 돈이라면 사람도 쉽게 죽이고 사랑하는 남자와 이별할 수 있는 냉정함도 가지고 있지만 고니에게서는 왠지 모르는 끌림을 느끼며 고니와 같이 팀을 이루어 많은 돈을 챙기게 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정 마담으로 인한 최고의 명대사는 '나 이대 나온 여자야'이다. 국내 개그 프로그램이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를 하곤 했다.
평경장의 역할은 백윤식 배우가 연기를 했고 놀음꾼의 조상이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제자가 되고 싶다는 고니를 보고 평경장 눈엔 화투를 배우면 안 될 거라고 판단해 매몰차게 거절을 하지만 고니의 끈질긴 노력으로 수락하게 되고 최고의 도박꾼으로 고니를 키워 나가지만 돈에 눈이 먼 고니는 약속한 누나의 돈 10배를 벌었지만 멈추지 않았고 각자 갈길을 가며 고니와 평경장은 헤어지게 된다. 고광렬 역은 유해진 배우가 연기를 하고 이 영화에서 개그 캐릭터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인물이다. 어느 도박장에 우연히 고니와 만나게 되고 열심히 도박을 하고 있지만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치게 된다. 이에 놀라 도주를 하게 되고 도주하는 동안 고니를 따라다니면서 겨우 빠져나오게 된다. 도박장에서 행동과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고광렬은 고니와 같이 일을 하고 싶어 제의를 해보지만 고니는 거절을 한다. 하지만 나중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둘도 없는 형제처럼 지내게 된다. 아귀 역할로 연기하는 배우는 김윤석 배우이다. 이 인물은 영화 타짜에서 최고의 빌런이고 엄청난 잔인함과 비열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고니와 첫 대면은 도박을 그만두려는 고니와 버스 터미널 화장실에서 만나게 되지만 그 당시는 고니에게 '절대 손가락을 자르지 못할 것이다' 하며 비아냥 거리는 모습으로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큰 사건의 계기로 영화 후반부에 벼랑 끝에서 결투하는 모습으로 고니와 마주치게 된다. 인물 곽철용은 김응수 배우가 연기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조직 폭력배 생활을 한 곽철용은 볼링장과 도박장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자신의 도박장에 돈을 많이 따가는 고니 때문에 신경이 쓰인 곽철용은 고니를 VIP 룸에 불러 자신의 부하와 같이 화투를 치게 하지만 번번이 지는 부하에게 화가 나고 무지막지한 폭력을 쓰게 된다. 잔인하고 무서운 면모도 있지만 어떻게 하든 고니에게 당하는 된다.
<타짜> 줄거리 요약
어린 고니는 공부에는 관심은 없었고 힘들었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열정만 가지고 있는 청년이었다. 고니는 가구공장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도박장에 호기심으로 들어가 화투를 시작을 하게 된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모든 돈을 잃어버린 고니는 자신의 돈을 뺏기 위해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자길 속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호구가 되지 않고 자신이 사기를 칠 수 있는 타짜가 되어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길을 떠나게 된다. 평경장을 만나 별처럼 떠오르는 도박꾼이 되었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평경장과 도박으로 인한 수입을 챙기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 마담에게 빠지게 되고 자신에게 빠진 것을 알고 있던 정 마담은 고니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평경장과 약속했던 고니는 이를 어긴 채 정 마담을 따라가 같이 일을 하시 시작하는데.. 그날 평경장은 의문에 사고로 죽게 되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고니는 움직임이기 시작한다. 영화의 반전 내용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타짜>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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