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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채드윅 보즈먼이 그리워지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 요약 및 감상평

by 9zero2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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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채드윅 보즈먼의 그리움

새로운 종족의 등장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 요약

개인적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감상평

 

 

 

 

채드윅 보즈먼의 그리움

 

채드윅 보즈먼은 1976년 생으로 미국의 마블 시네마틱에 블랙 팬서라는 영화로 더 유명세를 알린 배우이다. 개인적으로 채드윅 보즈먼이라는 배우를 마블 때문에 알았다. 미국의 배우들은 이름도 어렵고 큰 관심이 없어 알려고 하지 않았지만 여러 마블의 시리즈와 전 세계로 유명한 영화로서 많은 접근과 관심으로 배우들의 이름은 알고 있었다. 굉장히 무명 생활을 오래 했다는 걸로 알고 있고 마블 시네마틱의 블랙 팬서로 유명 해졌고 '와칸다 포에버'라는 명대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를 제작하기 전에 별세 소식이 들려왔고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정말 어린 나이 43세에 사망했는데 이유는 대장암이라고 한다. 블랙 팬서의 역할로 항상 몸 관리를 해왔으면 늘 건강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고 하는데 대장암으로 사망이란 소식은 정말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연기를 오래 했지만 늦게 빛을 바랐고 많은 팬들은 점점 더 승승장구하는 모습만 기대를 했었는데 이런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 같다. 2016년에 대장암 3기를 선고받았다고 하는데 해드윅 보즈먼은 언론이나 많은 팬들에게 크게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무엇 때문에 알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많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배우로 데뷔한 지 정말 오래됐지만 기다린 만큼 블랙 팬 서라는 작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그 엄청난 사랑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면 오히려 사랑하는 가족들과 죽기 전 마지막 시간을 온전히 보내지 못하고 불편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어떤 생각으로 알리지 않고 4기까지 가면서 항암 치료와 많은 수술을 받아가며 작품 활동을 해오다가 자택에서 숨지는 일을 만들었을까.. 사랑하는 가족들 말고는 아무도 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그 큰 순간인 하루하루의 무게를 견뎌내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하고 좋은 별이 되어 하늘에서 편하게 살았으면 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영화 시작부터 끝나는데 까지 심지어 쿠키영상까지도 채드윅 보즈먼을 그리워할 수 있는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다. 마블 시네마틱 작품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슬프고 영화 러닝타임 중에 한 번이라도 블랙 팬서를 잊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건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 자막에 채드웍 보즈먼에게 바친다는 내용이 있는데 내 마음을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울렸다. 부디 좋을 곳을 가셨길.

 

 

 

 

새로운 종족의 등장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줄거리 요약

 

 

영화의 시작은 최대 빈곤국인 줄 알았지만 최고의 기술력과 모든 우주에서 탐내고 있는 비브라늄의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와칸다의 왕 블랙 팬서이자 티찰라의 장례식으로 시작이 된다. 모든 국민들은 장례에 맞는 상복을 차려 입고 전통 식대로 장례는 치러지면서 특히 와칸다의 왕족들과 그중에 티찰라의 어머니인 라몬다 여왕, 동생인 슈리의 슬픔과 애도의 장면이 눈에 띄게 슬픔을 준다. 모든 장례는 끝이 나고 왕권 통치를 다시 시작하는 라몬다 여왕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많은 나라에서 티찰라의 죽음을 알고 비브라늄을 노리고 와칸다에 잠입 작전을 펼치지만 속수무책으로 와칸다 호위에 막히고 만다. 라몬다 여왕은 전 세계 국가에게 와칸다의 국왕 죽음으로 비브라늄을 노린다면 다시는 살아가지 못할 거라는 무시무시한 선포도 놓게 된다. 티찰라의 빈자리로 인한 슈리는 항상 그를 그리워하며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연구는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미국에 어떠한 기관은 깊은 해저에서 비브라늄을 발견을 하고 채취를 하기 위해 연구진들을 파견하고 조사를 하던 과정에서 처음 보는 종족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모두 몰살이 되고 만다. 이 사건을 알게 된 CIA는 와칸다의 소행으로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그 의심은 점점 커지게 되면 상황은 점점 악화돼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닷속에서 네이머 또는 쿠쿨칸이라고 불리는 사나이가 나타나게 되고 티찰라의 기일을 기념하고 모처럼 모녀지간 좋은 시간을 보내려던 라몬다 여왕과 슈리 공주 앞에 나타나게 된다. 비브라늄으로 인한 전쟁 선포로 이 둘 모녀에게 네이머는 협박을 하게 되고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저 깊은 해저에서 탈로칸의 전사들이 와칸다에 올라와 세계의 전쟁이 발발되는데.. 스포일러가 많을 수 있으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

 

 

 

개인적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감상평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시작부터 티찰라 국왕을 기리며 장례식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엄청난 사랑을 받은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즈먼은 실제로 대장암으로 죽었고 영화 내용이 실제와 이어진다는 것도 신선하고 더 현실같이 여겨져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티찰라의 죽음으로 전 세계에서 비브라늄을 노리고 공격을 해오지만 힘이 약해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힘을 쓰는 것을 보면 가장이자 집안의 대표자가 얼마나 큰 책임감과 큰 무게감을 견뎌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의 아쉬운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빈자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고 마블 시네마틱의 큰 오점이 발생한 것처럼 주인공이 빠진 상태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는 것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많은 내용으로 발전된 캐릭터들이 등장을 하지만 수많은 캐릭터로 티찰라를 보완하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보였고 전혀 그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었다. 왕의 계승을 받은 슈리도 영화 내내 슬퍼하는 장면만 많았지 무언가 통쾌하고 블랙 팬서가 보여줬던 멋진 액션과 '와칸다 포에버'라는 우렁찬 표효는 전혀 느낄 수가 없어 아쉬웠다. 반면에 DC 영화인 아쿠아맨이 생각날 정도로 마블에서 처음으로 수중 액션을 선 보였으나 DC 아쿠아맨을 따라갈 수 없는 CG를 느꼈다. 하지만 마블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중 캐릭터들과 최대 빌런의 등장으로 신선함이 있었다는 건 사실이고 등장 장면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에서도 티찰라의 2세가 공개되는데 티찰라의 죽음에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는 채드윅 보즈먼의 명복을 빌며 마블 팬이라면 꼭 한 번쯤은 봐야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늘에 간 채드윅 보즈먼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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