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신과 함께-인과 연> 소개 및 인물정보
▶ <신과 함께-인과 연> 줄거리 요약
신과 함께 인과 연 소개 및 인물정보
국내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은 2018년 8월 에 개봉하여 판타지 영화 소재로 제작되었다. 전작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속편으로 주호민 웹툰 작가의 원작을 모티브 하여 제작을 했다. 국내 최초의 큰 타이틀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같은 시리즈 영화로서 천만 관객에게 흥행을 시켰다는 점이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이 대단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전작인 신과 함께 죄와 벌이 큰 흥행을 하면서 후속 편에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바뀌지 않은 배우들과 단단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의 울림을 주고 마동석 배우와 여러 조연들을 잘 섞어가며 변화를 주었다는 게 장점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개봉 4일 차만에 국내 역대 최고의 관객수가 관람을 하였으며 그 수는 146만 명에 많은 관람객들이 시청을 했고 개봉 14일이 지나서 천만 관객을 훌쩍 넘는 엄청난 속도를 보여 주었다. 전작 신과 함께 죄와 벌과 후속으로 이어지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연결성을 따져보면 전작에서 나오는 강림도령, 해원맥, 이덕춘 차사들은 똑 같이 나오며 김자홍은 안전하게 환생을 시켰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다. 배경 또한 지옥 배경 설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혀 이질감 없이 볼 수가 있었다. 전작을 보지 못하고 시청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씬도 나오지만 처음 보는 사람도 큰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지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중에는 큰 차질은 없어 보였다. 천만 관객을 훌쩍 넘은 작품에도 역시나 호평이나 비판은 이어지는 법인데 호평에서 제일 많은 의견은 감동적인 건 물론이고 반전을 이루는 내용에서 너무 소름이 돋는 장면으로 기억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이어지는 전개와 스토리는 매우 탄탄하고 3가지 스토리를 다루면서 질리지 않게 교차를 잘해 이해하기도 쉽고 편하게 봤다고 한다. 신과 함께 인과 연에서는 성주신(마동석 배우)이 나오는데 중간에 코믹한 장면과 마동석 배우 하면 빠질 수 없는 액션씬도 나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반대로 비판 중에는 전작에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의 이유들과 역사를 설명하는데 지루함을 느꼈고 CG 또한 너무 많고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흥행에는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을 했지만 전작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역시 원작을 따라갈 수 있는 영화는 많지 않은 거 같고 그래도 두 번 연속으로 같은 시리즈물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걸 보면 시간을 내서 보기에는 아깝지 않은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판단이 된다. 신과 함께 인과 연의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전작에 등장했던 망자들을 수호하고 변호를 하는 강림도령 역에 하정우 배우, 망자들과 차사들을 지켜주며 무술에 능하고 장난꾸러기 이미지를 가진 해원맥 역인 주지훈 배우, 강림이 현실세계에 내려가 바쁠 때 부 변호를 맡으며 망자들을 변호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망자들을 위로해주고 보드 담아 주는 이덕춘 역의 김향기 배우, 천륜 지옥을 관장하며 모든 지옥의 대 마왕인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 배우까지 큰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크게 두 인물이 등장을 하는데 힘든 가정형편에서 어렵게 형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끼니를 채우고 힘들게 공부하던 사법고시생 김수홍 역은 김동욱 배우가 출연해 연기를 한다. 영화 중에서는 육군 말년병장으로 나오는데 욱하는 성질과 예민한 부분이 있어 후임들이 힘들어할 때도 있지만 속 마음은 따뜻하고 힘든 사람을 더 챙길 줄 아는 정 많고 착한 사람이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김수홍의 형은 전작에 환생을 한 김자홍이고 김자홍의 친동생이다. 형제의 관한 스토리도 전개가 되니 더욱더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 전작에서 쿠키영상으로 잠깐 얼굴을 비췄고 인간 세계에서 성주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어린 현동이와 할아버지를 지켜주며 살아가는 수호신인 마동석 배우가 출연한다. 하지만 아무리 수호의 신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악한 행동을 해도 무력을 쓸 수 없고 폭력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는 제약이 걸려있는 게 흠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김수홍과 성주신을 눈여겨보면 더욱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과 함께-인과 연> 줄거리 요약
김자홍을 안전하게 환생시킨 차사들은 마지막 망자를 기다리며 본인들의 환생에 기대를 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마지막 환생을 이끌어야 되는 망자가 배달이 되고 확인을 해보니 이 망자가 왜 귀인인지 이해가 가지 않은 강림은 염라대왕에게 건의를 해보지만 염라대왕은 차사들과 거래를 한다. 그 거래의 조건은 허춘삼 할아버지가 이미 저승에 올 시간이 한참이 지났는대도 대려오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의 이유는 힘이 강한 성주신이 지키고 있어서였다. 성주신은 수호의 신으로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있었던 것이고 강제적으로 저승에 대려 오기 위해 염라대왕은 다른 차사들을 시켜 보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성주신 앞에 꼼짝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먼저 해원맥과 덕춘은 허춘삼 할아버지를 저승으로 대려 오기 위해 이승으로 먼저 내려갔고 집에 들어가 시도를 해보지만 막강한 성주신에게 막혀 버렸고 이 과정 속에서 성주신에게 이상한 얘길 듣게 된다. 그 이야기는 수 천 년 전 해원맥과 덕춘을 차사로서 데려갔던 인물이 성주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저승에서 이미 이승에 기억이 완전히 지워진 그들은 더 궁금해 하기 시작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밀이 공개되며 사건은 점점 극한으로 치닫게 되는데.. 전 작에 이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감동의 서사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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