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 정보
▶ 인물정보 및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슬픈 스토리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 정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잘 볼 수 없었던 인간의 사후세계를 테마로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2월에 개봉을 했으며 김용화 감독의 작품이다. 김용화 감독의 대표 작품들을 살펴보면 <국가대표>, <힘을 내요 미스터리>, <미녀는 괴로워> 등 휴먼 드라마 같은 작품들을 많이 배출해 왔고 신과 함께라는 영화로는 백상 예술대상의 감독상을 수상 받은 실력 있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신과 함께는 웹툰의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주호민 작가의 흥행을 한 웹툰이 영화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연말에 개봉한 영화이기도 하고 2017년을 잘 마무리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대 관람객은 1400만을 돌파했고 사후세계를 그린 영화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영화이기에 엄청난 관람객을 모을 수 있었다고 판단이 된다. 평점은 8.73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 작품을 통해 김용화 감독 외에도 작품을 같이 한 배우들이 많은 수상을 한 작품으로서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매우 볼만한 영화라고 판단이 된다.
인물정보 및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슬픈 스토리
관람객 1400만 명의 영화 신과 함께는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 했다. 흥행에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림도령 역할로 연기한 하정우 배우는 사후세계의 망자들을 이끄는 삼차사 중 수장이자 제일 강한 무술인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억울한 망자들을 위로하고 변호를 하는 역할까지 더 해 강한 모습뿐만 아닌 차분하고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다. 웹툰 원작에서는 진기한이란 이름으로 허당끼가 많고 어느 정도의 성질도 많이 내는 캐릭터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굉장히 신중하고 진중한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영화 장면 중간중간에 한 번씩 애드리브인지 대본인지 모르겠는 개그 씬의 연출도 있으니 잘 살펴보길 바란다. 해원맥 역할은 주지훈 배우가 연기를 하며 저승길에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하는 망자들을 경호하고 강림도령과 같이 무력을 통한 훌륭한 칼 솜씨를 뽐내는 인물이다. 해원맥의 말투는 상당히 가볍고 망자를 무시하는 성향이 있지만 마음속은 따뜻하면서 비꼬는 말투를 연달아 뱉어내지만 눈물도 많고 뒤에서 망자를 잘 챙겨주는 귀여운 삼차사이다. 이덕춘의 역할은 김향기 배우가 연기를 하고 강림도령의 변호를 서포터 해주는 역할로 강림도령이 바쁠 시에는 대신 나서 변호를 할 때도 많다. 해원맥 보다는 순수하고 온순한 마음가짐으로 망자를 대하고 온화한 대화로 망자들을 안심시키며 망자나 귀인이 환생할 수 있도록 제일 헌신적으로 온몸을 던져 희생하는 삼차사라고 할 수 있다. 작은 소녀여서 만만하게 볼 수 있겠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망자의 환생에 있어 열정을 다하기 때문에 영화 속에서도 귀인을 만나 환생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어머님에게 불효를 하고 천하제일에 나쁜 놈으로 나오지만 알고 보면 깊은 뜻이 있었고 이해가 가는 역할은 차태현 배우가 김자홍이라는 인물을 맡았고 웹툰 원작에서 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회사원으로 나오지만 신과 함께 에서 소방관으로 나온다. 영화 마지막에 참을 수 없게 눈물샘을 폭발하게 만드는 명 연기를 펼치니 모두 휴지를 준비하고 영화를 시청하길 바란다. 저승세계에서 모든 걸 지배하고 있고 제일 엄격한 천륜 지옥의 왕 염라대왕은 이정재 배우가 연기를 한다. 늘 장난기가 많으며 사고를 치고 다니는 해원맥과 늘 진중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강림도령도 무서워 벌벌 떨게 하는 지옥의 대 마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천륜 지옥의 마왕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이정재 배우의 허스키한 목소리 연기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7번의 재판을 받는 동안 항상 따라다니는 판관들도 있는데 오달수 배우와 이원희 배우가 연기를 한다. 지금 현실세계로 치면 검사라고 할 수 있는데 죄를 심판하고 죄수들에게 무서운 형벌을 주문할 수 있는 현시대 검사와 달리 굉장히 익살스럽고 장난이 많으며 영화 중에 웃음을 요소 하는 연출이 많은 판관들이다. 이들의 연기로 긴장감을 맴돌았던 장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장면들이 많다. 영화의 시작은 굉장히 신선한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사람이 이생에서 모든 명을 다하고 죽게 되면 재판을 받게 되고 그 재판은 7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 7가지의 재판을 모두 안전하게 통과한 자만이 다음 생에 사람으로 환생한다는 심오한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주인공 김자홍은 소방관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신고가 들어와 급하게 신고를 한 위치로 출동을 하게 된다. 큰 화재 현장이었고 그 안에는 한 소녀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로 숨을 거두기 일보직전이었다. 이를 지켜본 김자홍은 아무 두려움 없이 소녀를 구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불 속에 뛰어들게 되고 여자아이를 무사히 구조하는 데 성공하지만 본인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김자홍은 소방관 복장을 하고 어딘지 모르는 허허벌판의 땅에 쓰러져 있었고 눈을 떠 보니 앞에는 해원맥, 덕춘이 앞에 서 있는다. 놀란 김자홍은 뒷걸음을 치지만 해원맥은 " 걱정하지 마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한 것뿐이야 " 하고 이야길 하고 덕춘은 온화한 미소로 김자홍을 일으켜 세워 안심을 시킨다. 김자홍을 일으킨 해원맥과 덕춘은 저승길에 입구까지 안내를 하고 있는데 앞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림도령이 서 있고 그는 삼차사들 중 리더이자 변호사로서 김자홍에게 거쳐 나가야 할 지옥을 설명한 뒤에 지옥 입구로 들어가게 된다. 이 삼차 사들은 염라대왕과 약속한 게 있었는데 귀인을 만나 무사히 49명을 환생을 시키게 면 삼차 사들도 환생을 시켜준다는 것이었다. 그중 김자홍은 48명째 귀인이었고 과연 삼차사들은 무사히 김자홍을 환생시켜 다음 마지막 목표인 49명째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엔딩 장면에서 세상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게 만들고 눈물 멈출 수 없게 하는 감동 스토리를 확인하고 싶다면 신과 함께를 시청해보는걸 어떨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