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화 기생충 정보와 수상이력
▶ 인물정보와 줄거리 요약
영화 기생충 정보와 수상이력
영화 <기생충>이라고 하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열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5월에 개봉한 영화이고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몇 개를 더 살펴보면 <괴물>, <옥자>, <설국열차>, <마더> 등으로 재난물이나 심오한 내용으로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기생충은 블랙 코디미 가족드라마라는 장르로 연출이 되었고 많은 영화제의 수상과 OST까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서는 천만 관객 이상 가는 대 히트를 기록한 영화이다. 큰 영화제로 소개를 해보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고 영국 아카데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화려한 상들을 모두 휩쓸었다. 상뿐만이 아니다 역대 한국영화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로 25위, 세계 3대 영화제 수상작에서 국내 처음으로 천만 관객 돌파, 2억 달러를 넘기는 최고의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기생충을 주변 사람 중에서도 보지 못한 사람보다 본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봉준호 감독의 작품 안에 숨어져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유추해보는 것도 인기가 될 정도의 파급력이 큰 영화였다. 특히 영화 속에서도 계급사회와 경제적으로 느끼는 불평등이나 현대 사회의 불평등을 잘 표현해낸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물정보와 줄거리 요약
기생충 영화의 등장인물로서 국내에 제일가는 배우 송강호 배우는 김기택 역할을 맡았다. 네 명의 가족을 꾸리고 살아가는 집안에 가장이지만 능력은 형편없고 허당끼가 충만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가족을 먹여 살리고자 발레파킹과 대리운전기사를 했었지만 진득하게 하지 못하고 집에서는 가끔씩 박스를 접는다거나 빈둥빈둥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김기택 아내로 출연하는 배우는 장혜진 배우이다. 아들 김기우와 딸 김기정의 엄마이고 박충숙 역할로 나온다. 어렸을 적에 해머 던지기 선수로 활동을 해서 그런지 육중한 몸과 집안에서 남편 대신 힘쓰는 일은 다 하며 살아가고 있다. 빈둥빈둥하는 남편을 항상 무시하며 집안의 보스처럼 지내고 있다. 직업은 무직 겸 운동선수 은퇴 후 에는 딱히 하는 일은 없지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먹고살고 있다. 김기택의 아들 김기우는 최우식 배우가 역할을 한다. 실제로 과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이지만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교도 들어가기 힘든 사정에서 가족이 전체 백수인 삶을 이어가다 친한 친구 민혁이(박서준 배우)의 유학으로 본인이 지도하던 학생의 과외를 부탁하고 이 과외 액수가 엄청난 고액인걸 들은 기우는 학력을 연세대학교로 위조를 하고 과외수업을 준비한다. 김기택의 딸 김기정은 박소담 배우가 역할을 하고 딸아이 또한 백수이다. 하지만 실제 전공은 미술을 전공했고 취업도 안되고 가정형편으로 인한 잉여 생활을 하다가 화려한 어휘능력과 사기적인 포토샵의 기술로 박동익(이선균 배우) 사장의 어린 아들에 미술교사가 되고 김기택 가족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눈치가 빠르며 판단력이 좋다. IT기업으로 승승장구하며 국내에서 제일가는 회사의 CEO로 있는 박동익 사장은 이선균 배우가 역할을 한다. 최연교(조여정 배우)의 남편이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박동익은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며 생활을 하고 시간과 스케줄을 힘들게 짜내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자꾸 집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박동익 사장의 아내 최연교(조여정 배우)는 박동익의 집 큰 가옥에서 아이들과 남편을 케어하는 전업주부로 나온다. 최연교의 성격은 굉장히 착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는 아내로 나오지만 다르게 말하면 순진하고 무식한 면이 있어 시간이 지나 기택의 가족에게 감쪽같이 사기당하는 꼴을 만들고 만다. 그리고 최고의 명대사를 꼽자면 "시계 방향으로"이다. 박동익 사장과 아내 최연교의 첫째 딸 박다혜는 정지소 배우가 역할을 했다. 집안이 부유하고 귀티가 나는 아이지만 민혁에게 소개받고 들어온 기우와 과외 중에 눈이 맞아 사랑에 빠지게 되고 <기생충> 영화에서 유일한 로맨스로 비추어지지만 그리 좋지 않은 엔딩을 만난다. 박다송은 정현준 배우가 역할을 했으며 박동익 사장의 막내아들이다. 어렸을 적 새벽에 배가 고파 주방에 내려가 케이크를 먹는데 지하에서 귀신이 올라오는 현장을 목격한 뒤 이상해져 최연교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미술과외로 조금씩 좋아지는 멘털에 최연교는 만족을 하게 되고 박다송은 어느 날 김기택과 박충숙에 냄새를 맡고 같은 냄새라고 확신을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있었던 엄마 최연교의 민망함으로 무마가 된다. 박동익 사장의 저택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오던 국문광 가정부는 이정은 배우가 열연을 했다. 박동익 사장의 강아지들을 산책시키는 일과 두 아이를 돌보는 일까지 충실하게 수행을 하지만 박 사장의 일가들이 저택에 들어오기 전부터 다른 주인을 섬기며 일을 해서 그런지 무엇보다 이 집안에 구조나 역사를 최연교 보다 잘 알고 있고 지하에 무언가를 숨기는 모습까지 포착이 되고 만다. 저택 비밀의 지하에서 기생충같이 기생하고 있는 오근세는 박명훈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영화에서 정말 짧게 나오는 인물이지만 이 배우를 설명하면 큰 스포일러를 일러두는 것처럼 엄청난 존재력을 과시하고 이 캐릭터로 인한 메시지나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는 장면이 계속되고 여운을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의 시작은 네 명의 가족이 정확한 수입도 없고 기사식당을 가면 환장을 하며 허겁지겁 밥을 먹게 되고 박스를 접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지만 이들은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우에 명문대생으로 인기가 많은 친구 민혁은 유학을 가기 전 친구에게 고액의 과외자리를 빌려주게 되고 과외를 받는 박다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녀와서 고백할 거라는 말을 한 뒤 떠나게 된다. 그렇게 친구 덕에 운이 좋아 기우는 박동익 사장의 첫째 딸에 과외를 맡게 되고 이를 시작으로 가족은 여러 가지 루트와 화려한 작전으로 박동익 사장의 집으로 들어오며 직업이 하나씩 생기게 되고 그 뒤에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데.. 천만 관객의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생각과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영화 <기생충>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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